코스피, 버냉키 '눈치보기'…이틀째 강보합
박상완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4.37포인트, 0.81% 오른 1778.95로 장을 마쳤습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코스피는 하루종일 오르내림을 거듭한 '눈치보기'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장 후반 기간의 순매수에 힘입어 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81포인트 오른 473.31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했습니다. 개인이 132억원 가량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이 매도한 탓에 상승폭이 약화됐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4.37포인트, 0.81% 오른 1778.95로 장을 마쳤습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코스피는 하루종일 오르내림을 거듭한 '눈치보기'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장 후반 기간의 순매수에 힘입어 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81포인트 오른 473.31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했습니다. 개인이 132억원 가량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이 매도한 탓에 상승폭이 약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