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 직행
박상완
락앤락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락앤락은 어제보다 14.89%, 5,650원 내린 3만2,3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날 락앤락이 1,435억원(500만주)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주가 희석이 우려된 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국내외 각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으로 인해 낙폭이 커졌습니다.
이에 락앤락 관계자는 "국내외 시설투자를 위해 유증은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락앤락은 어제보다 14.89%, 5,650원 내린 3만2,3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날 락앤락이 1,435억원(500만주)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주가 희석이 우려된 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국내외 각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으로 인해 낙폭이 커졌습니다.
이에 락앤락 관계자는 "국내외 시설투자를 위해 유증은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