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도 햇살론 받기 쉬워진다
권순우
소득증빙이 쉽지 않은 중소 사업자들도 앞으로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개인 신용등급과 부채상환 능력지수만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자격을 결정하던 햇살론을 자영업자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심사 기준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개인 신용등급 외에 자영업자의 업력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거래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고금리 대출을 햇살론으로 갚을 수 있는 대환 대출 한도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개인 신용등급과 부채상환 능력지수만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자격을 결정하던 햇살론을 자영업자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심사 기준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개인 신용등급 외에 자영업자의 업력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거래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고금리 대출을 햇살론으로 갚을 수 있는 대환 대출 한도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