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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부도위험, 유럽 차입금 우려할 필요 없다"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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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나라의 국가부도 위험이나 외환 보유액 등에 과도한 우려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신용등급 AAA 국가인 프랑스에 비해 우리나라가 더 높은 크레디트 디폴트 스와프, 즉 CDS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고, 최근 CDS 프리미엄 급등은 공통된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32% 수준인 유럽계 차입 비중과 관련해 유럽은행이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56%에 견줘 높지 않다며, 유럽계 차입금은 외환 보유액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말 기준 3,122억 달러 규모인 외환보유액은 위기 대응에 충분한 수준이라며,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도 공감한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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