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금리 인상폭 5개월만에 최고
방명호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속에 은행들의 대출금리 상승폭이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의 8월 신규취급액 대출금리를 연 5.58%로 한달전보다 0.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0.15%포인트 이후 최고치입니다.
반면 8월 말 기준 기업대출 금리는 5.92%로 한달전보다 0.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의 8월 신규취급액 대출금리를 연 5.58%로 한달전보다 0.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0.15%포인트 이후 최고치입니다.
반면 8월 말 기준 기업대출 금리는 5.92%로 한달전보다 0.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