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내년 2분기까지 기준금리 못 올릴 듯"
박상완
다수의 외국계 투자은행(IB)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 2분기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내놓은 주요IB 4곳의 9월 말 기준 기준금리 전망을 보면, 바클레이즈 캐피탈,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3곳이 내년 2분기까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25%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는 내년 3분기에도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본 IB는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중 0.25%포인트 한차례 인상을 전망한 JP모건 한 곳뿐이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내놓은 주요IB 4곳의 9월 말 기준 기준금리 전망을 보면, 바클레이즈 캐피탈,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3곳이 내년 2분기까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25%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는 내년 3분기에도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본 IB는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중 0.25%포인트 한차례 인상을 전망한 JP모건 한 곳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