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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경제버스]"주식은 배당금을 받아요"

이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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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 들어 서른 여섯번째로 열린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는 서울신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 26명이 탑승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이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싱크]한국거래소 강사
"코스피 시장은 어떤 시장이죠?"

[싱크]신원초등학교 학생들
"주로 대기업 대규모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이요"

주식에 대해 배우러 온 학생들에게 한국거래소 선생님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차이에 대해 묻습니다.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았던 증시판을 보면서 코스닥과 코스피의 차이점에 대해 배우고, 초등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어려운 경제용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주식을 통한 투자 유치에는 어떤 이점이 있으며, 주식과 채권이 거래되는 방식도 배웠습니다.

[인터뷰]김은총 / 서울 신원초등학교
"채권은 이자를 받고, 주식은 배당금을 받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학생들은 머니투데이방송 스튜디오를 견학하면서, 직접 아나운서와 카메라 감독이 돼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현경 / 서울 신원초등학교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는데, 아나운서를 경험해봐서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학생들은 한국거래소와 하나대투증권, 금융감독원, 머니투데이방송을 거치면서 여의도에서 경제를 배웠습니다.

[싱크]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화이팅"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하나대투증권, 머니투데이방송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www.mtn.co.kr)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02-2003-9452)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애리입니다.

[후원: 금융감독원ㆍ한국거래소ㆍ금융투자협회ㆍ하나대투증권ㆍ삼성ㆍ삼성증권ㆍ신한은행ㆍLGㆍ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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