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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서초구, '사회적기업' 창업 센터 운영

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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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과 서초구가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창업 센터'를 운영합니다.

 

현대차그룹과 서초구, 사단법인 씨즈는 오늘, 청년 사회적 기업가 양성 센터인 '서초창의허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 곳에 2년간 운영비와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서초구는 심산기념문화센터 공간 일부를 제공하며, 씨즈는 창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맡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초창의허브'를 통해 연간 150여 명의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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