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모잠비크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 발견
이충우
가
한국가스공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아레아4 광구의 네 개 탐사정 중 첫 번째 탐사정으로 잠재 자원량은 약 3억4,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스공사는 "이번 가스 발견으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약 1년치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광구의 지분은 가스공사가 10%, 에니(ENI)사가 70%, ENH사가 10%, 갈프(GALP)사가 1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아레아4 광구의 네 개 탐사정 중 첫 번째 탐사정으로 잠재 자원량은 약 3억4,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스공사는 "이번 가스 발견으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약 1년치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광구의 지분은 가스공사가 10%, 에니(ENI)사가 70%, ENH사가 10%, 갈프(GALP)사가 1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