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정상회담 앞두고 코스피 '화색'
김주영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최종 담판을 짓겠다는 유럽측 입장이 나오면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33.29포인트, 1.84% 오른 1,838.38을 기록했습니다.
카다피 전 리비아 원수의 사망소식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리비아에 진출한 건설주들은 신규 수주 기대감에 5% 넘게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올라 481.22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1,147.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최종 담판을 짓겠다는 유럽측 입장이 나오면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33.29포인트, 1.84% 오른 1,838.38을 기록했습니다.
카다피 전 리비아 원수의 사망소식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리비아에 진출한 건설주들은 신규 수주 기대감에 5% 넘게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올라 481.22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1,147.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