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대형 M&A 추진 안 한다"
김신정
STX그룹이 당분간 대형 M&A(인수합병)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TX그룹은 "내년 1분기까지 해외자산매각과 자본유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TX그룹은 또 "현재 금융권과 공동으로 자본유치와 해외 투자자산 매각 그리고 회사채 발행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의 자금조달 계획을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
STX그룹의 이같은 선언은 최근 시장에서 나돌았던 자금난 루머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TX 관계자는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린 유포자에 대해서는 경찰 고발 등을 통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STX그룹은 "내년 1분기까지 해외자산매각과 자본유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TX그룹은 또 "현재 금융권과 공동으로 자본유치와 해외 투자자산 매각 그리고 회사채 발행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의 자금조달 계획을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
STX그룹의 이같은 선언은 최근 시장에서 나돌았던 자금난 루머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TX 관계자는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린 유포자에 대해서는 경찰 고발 등을 통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