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HSBC 인수 MOU 체결 수준 넘어"
이대호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홍콩상하이(HSBC)은행 서울지점 인수와 관련해 “인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업무협약(MOU) 체결 수준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조만간 인수 사실을 공식화하고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은 수신기반 확충을 위해 11개 영업점포를 보유한 HSBC 서울지점 인수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강 회장은 또 우리금융 인수와 관련해 "아직 매물로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조만간 인수 사실을 공식화하고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은 수신기반 확충을 위해 11개 영업점포를 보유한 HSBC 서울지점 인수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강 회장은 또 우리금융 인수와 관련해 "아직 매물로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