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불안요인 계속..만일에 대비해야"
이대호
박재완 장관은 내년에 불안 요인이 계속되고 국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12년에도 유럽 재정위기, 총선과 대선, 북한 변수와 같은 불안 요인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를 돌아보면 예상하기 어려웠던 위기 상황이 자주 발생해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뚜렷했고, 그 과정에서 물가와 전월세 문제 등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됐다는 지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12년에도 유럽 재정위기, 총선과 대선, 북한 변수와 같은 불안 요인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를 돌아보면 예상하기 어려웠던 위기 상황이 자주 발생해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뚜렷했고, 그 과정에서 물가와 전월세 문제 등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됐다는 지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