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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강성연 부부, 신혼집 공개 ‘공연장 같은 거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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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강성연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은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해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강성연과 김가온의 신혼집은 거실부터 신혼부부만의 단정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거실에는 TV대신 피아노를 선택해 모던함을 더했다.

강성연은 “피아노를 거실에 놓기로 결정하면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며 “남편의 연습 하는 장면도 보고 공연장 같은 느낌을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6일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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