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수지, ‘이제훈과 키스신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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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이제훈과의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인공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 수지가 출연해 '스타 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엄태웅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수지에게 물었고, 수지는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에 수지의 키스신 상대였던 이제훈은 ‘어땠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수지는 “굉장히 떨렸다.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야 안돼!”, “이제훈 부럽다”, “영화 기대된다”, "수지와 키스신이라니 이제훈 정말 복받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