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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현영, 아이유, 정찬, 강성연...연예가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PD

지난 한주동안 연예가를 가장 뜨겁게 만든 연예뉴스는 무엇일까요.


 
5위 2012년 연예계 첫 결혼소식.
 
먼저 5윕니다. 2012년 스타들의 결혼소식으로 연예계는 핑크빛인데요. 가장 먼저, 배우 강성연씨의 행복한 결혼소식입니다. 지난 6일, 배우 강성연씨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강성연씨가 방송프로그램의 촬영차 들른 한 재즈클럽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요.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연이은 스타의 결혼소식은  바로 정찬씨인데요. 

지난 8일, 노총각 배우 정찬씨가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노총각 정찬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는 7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원준-최명길-이인혜씨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 정찬 씨의 결혼을 축하했다고 하죠. 
   
드디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이룬 정찬씨. 오래 오래 행복하시고요. 빠른 시일내에 2세 소식, 들려주시길 바랄께요.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4위 아이유, 美빌보드 K팝차트 5주연속 1위 '최장기록'

가수 아이유씨가 미국 빌보드의 K-팝 차트에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6일 빌보드 K-POP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이유씨의 두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랑 나'는 쟁쟁한 경쟁 가수들을 제치고,  빌보드 K-POP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이유씨의 5주 연속 1위는 빌보드 케이팝 차트 개설 후 최장기간 1위 기록라고 하네요.

‘국민 여동생’이라는 친근한 이미지와 노래 ‘너랑 나’의 경쾌한 멜로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음악 아닐까요.

앞으로도 계속될 솔로 여가수 아이유양의 신기록 행진. 과연 어디까지 갈지~계속 지켜봐야겠죠.

3위  김혜선* 장현수 감독 이미 결별한 사이

배우 김혜선씨와 장현수 감독이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혀 화젭니다. 
    
지난해 영화 <완벽한 파트너>를 통해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김혜선씨.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장현수감독과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최근 그녀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설 보도 이후 오히려 관계가 불편해지면서 사실상 만남을 정리한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두분, 안타까운 이별을 했지만, 좋은 배우와 좋은 감독으로 앞으로 더욱 멋진 작품으로 만나길 바랄께요.

2위 현영 열애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씨가 4살 연상의 일반회사원과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상남은 외국계 금융회사의 임원. 지인들에 의하면 훤칠한 키에 잘 생기고 호감이 가는 얼굴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3월,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갖고 지켜보다 8월부터 연인으로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그동안 함께 등산을 다니는 등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비록 교제 기간은 1년이 채 안됐지만 모두 결혼적령기인 점을 생각한다면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거라 예상되는데요.

현영씨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의 예쁜 사랑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012년 사랑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현영씨가 되길 바래봅니다.

1위 고수 결혼
    
열애를 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은 스타도 있습니다.

배우 고수씨가 오는 2월 17일 결혼한다는 사실을 자신의 팬 카페에 직접 알렸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고수씨는 자신의 팬 카페 에 직접 글을 게재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는데요.고수씨와 예비 신부는,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예비신부는 모 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고수씨보다 11살 연하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식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밝히고, 아름다운 결실까지 맺은 고수씨.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바랄께요.

지금까지 한주간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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