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이유 변신, ‘형돈유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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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정형돈이 가수 아이유로 깜짝 변신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이날 랭킹 주제 ‘여장돌’에 맞게 아이유로의 변신을 감행했다.
이날 정형돈은 아이유의 양갈래 머리와 원피스, 컬러 스타킹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정형돈과 함께 MC를 맡은 데프콘 역시 원더걸스 소희로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콘의 ‘여장돌’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