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신경성 위염’으로 해외 봉사 중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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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성은이 해외 봉사활동 중 현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성은은 지난해 11월 MBC 창사 50주년 기념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갔다.
당시 김성은은 갑작스러운 신경성 위염으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 후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에티오피아 출국 전에도 위가 좋지 않아 약물 치료를 받아왔다”며 “현지에서 피로가 누적돼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은을 비롯해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이언정, 이현진,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함께한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 편은 오는 15일 오전 9시 25분 방송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더블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