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고양이와 커플 모자 공개 ‘너무 귀여워’
MTN
[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최강희가 애완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강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발을 선물 받았어요. 웬 좋은 신발인지 하얀 발싸개 같은 게 있더라구요. (고양이이름)티피를 씌워주니 가만히 있길래. 귀여워서 저도 썼어요. 드디어 우리의 예쁜 커플모자가 생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애완 고양이 ‘티피’와 함께 침대에 누워 신발 싸개를 머리에 쓰고 있다. 특히 최강희가 ‘티피’를 바라보는 귀여운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운 최강희”, “최강동안 최강희”, “고양이도 너무 예쁘다”, “재밌어 보인다”, “4차원 최강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KBS 2FM 최강희의 야간비행을 진행 중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최강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