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지수 18kg 감량 사진 공개 ‘날씬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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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가수 김지수가 ’폭풍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뮤직 트위터에는 “18일에 공개될 김지수&타루 듀엣곡 '더 좋아'의 녹음 현장이에요;-) 덩치 큰 자동차보단 상쾌한 바람 가르는 작은 스쿠터가 더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슈스케2’ 출연 당시보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음악 녹음을 하고 있다.
앞서 김지수는 '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무대에 오른 김지수는 "처음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때 보다 18kg이 빠졌다"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살 많이 뺐다”, “정말 멋있어 졌다”, “역시 살을 빼야된다”, “김지수 잘 생겼다”, “18kg이라니 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TV '드림하이 시즌2‘에 천재 기타소년 '홍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쇼파르뮤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