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연기자 지망생 ‘미모의 딸’ 조혜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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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조재현이 연기자 지망생 딸 조혜정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조재현이 출연해 그의 가족과 일상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혜정은 “원래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나서는 것을 좋아한다"며 "원래 밝은 성격인데 낯을 가릴 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혜정 양은 현재 AADA(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에서 연기를 공부 중이며, 방학을 맞아 미국에서 귀국했다.
또 조혜정양은 학교에서 아빠 조재현에 대한 이야기로 전교생을 눈물바다로 만든 일화 등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조재현은 새 단장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SBS '좋은 아침'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