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전설의 성당누나 등극 ‘가까이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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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태희가 전설의 성당누나로 등극 했다.
19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흔한 성당 누나 '베르다' 김태희"라는 제목으로 김태희가 성당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천주교 군인 교리서의 표지 모델로, 미사포를 쓴 채 두 손을 꼭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태희는 단체사진 속에서 혼자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글쓴이는 "김태희는 수많은 군인들을 개종하게 만들었던 전설의 성당누나"라며 “성당에서 평화의 인사를 하는 시간에 김태희가 '평화를 빕니다'라고 말해서 천사가 강림해서 평화를 주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라는 일화를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천사가 나타났다”, “전설의 성당 누나”, “저 성당 가고 싶다”, “굴욕없는 전설의 미녀”, “정말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