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집안 공개 ‘아버지 생수 협회 회장님’
MTN
[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한상진이 자신의 집안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명품조연 특집으로 박철민, 안석환, 한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상진은 “‘뜨거운 형제들’ 출연 당시 김구라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혹시 집안이 잘 사냐. 김구라는 잘 사는 집, 유산 많이 받은 아들 아니면 연락처를 서로 주고 받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김구라는 “의도하고 잘해준 건 아닌데 알고 보니 한상진 집안이 꽤 좋더라. 아버지는 생수협회 회장이시고 아내는 여자 농구선수 연봉 톱5 안에 든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수 협회도 있다니 몰랐다”, “한상진 너무 재밌다”, “한상진도 부자였음”,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철민은 형 박경민씨를 아리랑치기로 잃은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배우 한상진이 자신의 집안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명품조연 특집으로 박철민, 안석환, 한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상진은 “‘뜨거운 형제들’ 출연 당시 김구라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혹시 집안이 잘 사냐. 김구라는 잘 사는 집, 유산 많이 받은 아들 아니면 연락처를 서로 주고 받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김구라는 “의도하고 잘해준 건 아닌데 알고 보니 한상진 집안이 꽤 좋더라. 아버지는 생수협회 회장이시고 아내는 여자 농구선수 연봉 톱5 안에 든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수 협회도 있다니 몰랐다”, “한상진 너무 재밌다”, “한상진도 부자였음”,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철민은 형 박경민씨를 아리랑치기로 잃은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