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모-고준희,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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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주진모(38)와 고준희(27)가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20일 주진모 소속사 제이엠컴퍼니 관계자는 "고준희와 사귄다는 소문이 워낙 그럴듯하게 퍼져서 그동안 문의를 많이 받았는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어제도 오늘 기사가 나온 곳 말고 다른 곳에서 사귀는 게 아니냐고 연락이 왔었다. 주진모에게 직접 확인까지 해서 아니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고준희의 소속사 측 역시 “주진모와 고준희가 친한 건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리메이크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주진모는 현재 영화 ‘가비’의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고준희는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 남자에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중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