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차현정 이상형 지목 “예쁘고 몸매도 좋아”
MTN
[MTN 온라인 뉴스팀]
그룹 GOD 출신 배우 데니안이 차현정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는 ‘순정녀’ 출연 여성들을 대상으로 데니안의 이상형을 공개하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날 데니안은 ‘엄친딸’ 이인혜와 차현정을 사이해 두고 고민하다 결국 차현정 아나운서를 이상형 1위로 선정했다.
데니안은 “정말 고르기 힘들었지만 예쁘고 몸매도 참 좋더라”며 차현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날 순정녀에는 최지연, 이인혜, 김정민, 김새롬, 김현숙, 정주리, 신지, 별, 차현정, 김혜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