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부친상…팬들 애도 물결

[MTN 온라인 뉴스팀]

그룹 2PM의 준수가 부친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수의 아버지가 19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현재 2PM 멤버, JYP 동료들이 대구의 한 병원에서 슬픔을 나누고 있으며, 준수는 상주로 어머니와 동생을 돌보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수씨 힘내세요”, “얼마나 슬플까”, “준수와 준수 아버님을 위해 모두 기도해 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