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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N쇼’ 유상무-데프콘, 수영복 차림으로 눈썰매장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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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유상무와 데프콘이 수영복 차림으로 눈썰매장을 활보했다.

최근 ‘IT회사 신입사원 연수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트루 N쇼’ 녹화에서 멤버들은 IT회사 신입사원 연수회에 참여해 ‘최강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놀이공원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수행 결과에 따라 우수사원과 정신개조대상자로 나뉜 멤버들. 우수사원으로 뽑힌 장동민과 고영욱은 묵은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스파와 마사지를 받으며 빡빡한 일정에 지친 몸을 달랬다. 반면, 정신개조대상자로 선정된 유상무와 데프콘은 수영복만 입은 채 눈썰매를 타는 벌칙을 받게 되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됐으며 200미터에 달하는 긴 거리를 유상무와 데프콘은 수영복 차림으로 차가운 칼바람을 온 몸으로 맞았다.

유상무, 장동민, 고영욱, 데프콘이 진행하는 ‘트루 N쇼’는 매주 기발한 주제의 핫한 아이템으로 네 남자의 숨 막히는 IT 대결쇼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IT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

채널 IT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트루 N쇼’(제작 : KOEN)는 오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채널IT의 ’트루 N쇼’ 방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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