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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레드카펫' 패셔니스타는 누구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PD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홀에서는 음악채널 개국 축하쇼를 위해 가요계의 빛나는 스타들이 모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모두 모여,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레드카펫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한 음악채널의 개국을 축하하기 위해 가요계의 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축하쇼 이전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선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가수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과연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누구일까요? 지금 확인해 볼까요.

대한민국의 빛나는 스타들만이 밟는다는 레드카펫, 오늘은 가요계 별들이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수놓았는데요.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빛낸 가수는 4명의 천사, 바로 걸스데이였는데요. 순백의 천사들답게 핑크색과 화이트의 예쁜 미니드레스를 선택, 순백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그룹은 최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그룹, 초신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요. 블랙슈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그룹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S라인을 뽐낸 걸그룹, 레인보우. 아찔한 가슴라인이 시선을 확. 자신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레인보우, 가요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답네요.
    
통통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인 걸그룹, 시크릿. 이번엔 라인이 아름다운 여인들로 변신을 했는데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를 선택, 하의실종에 자켓을 믹스매치.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노래하는 전사들 앰블랙. 평소의 패션 감각을 살려, 화이트와 블랙이 잘 어우러진 의상을 선택했는데요. 남성미와 개성을 동시에 보여 주는 패션이죠.

그리고 우리의 짐승돌, 2pm.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웠는데요.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강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들의 건강한 모습이야말로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멋을 아는 패셔니스타는 역시 블랙. 블랙 코드로 의상을 선택한 포미닛, 특히 요즘 <트러블 메이커> 유닛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아양. 강추위 폭설 속에서도 아슬아슬 핫팬츠를 선택,  역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답니다.

핫핑크의 미니드레스로 명품 각선미를 뽐낸 걸그룹, 애프터스쿨. 소녀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드레스였죠.

관객과 가수가 소통하는 축제였던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모두 참석, 그 화려함을 더했는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가수들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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