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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개콘 3인방의 개성 넘치는 더빙<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PD

예능프로그램에서 하로로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하하씨와 개콘의 3인방,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씨가 애니메이션 영화로 뭉쳤습니다.
    
환상적인 신화 세계로 초대하는 영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지금 만나볼까요?
 


북유럽 신화 속 전설의 영웅 ‘토르’가 3D 애니메이션으로 태어났습니다. 하하씨와 개콘 3인방이 뭉쳐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유쾌, 상쾌, 통쾌, 웃음폭탄으로 화기애애했던 더빙 현장 함께 보시죠.

영화는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토르는 ‘크러셔’에게 훈련을 받으며 차츰 전사로서 성장해 가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거인족이 쳐들어와 마을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요. 과연 토르와 크러셔는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영화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들, 바로 하하씨와 개콘 3인방인데요.

하하씨는 전사를 꿈꾸던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 역을 맡았다고 하죠. 이전에도 목소리 더빙 연기를 한 경험이 있는 하하씨, 이번 목소리 연기는 어땠나요?

"사실 저는 고생 진짜 많이 했습니다. 어제밤부터 아침까지 했는데...너무 어렵더라구요  더빙하는 게."

그는 개성있는 목소리와 익살스러운 연기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르를 막강한 전사로 키우는 마법망치 크러셔 역에는 이 시대의 핫 아이콘이죠 <애정남>의 최효종씨가 맡았다고 하네요.

"저는 전설의 마법망치 역할을 맡았는데요 저만 유일하게 물건이예요."

이번 애니메이션으로 처음으로 더빙 연기에 도전하는 효종씨, 특별히 이번 작품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을까요?

"준비한 게 하나도 없어요. 이제 애니메이션 보는 것부터 할려구요."
    
그리고 토르의 아버지이자 신들의 왕 오딘 역할은 개그맨 김원효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영화 속 캐릭터들에 자신들의 개성을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네요.

"저희가 원래 있는 개콘이나 무한도전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이려고 노력을 했죠."
"그래서 유행어 천지입니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 같이 작업한다는 이들. 개성 강한 이들의 만남인데요. 그렇다면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요?

"제가 아버지 역할이고, 아들 역할이고 망치지만, 형이 잘 리더를 잘해주셔서..."

"너무 형식적이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이들의 더빙 연기, 기대해 봐도 좋겠죠?

"정말 열심히 만들었기 때문에 딴 거 보면 안돼."
"더빙 어렵다고 하시는데, 우린 완전 프로다잉."

하하씨와 개그콘서트 3인방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만날 수 있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여러분, 토르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12년 2월, 영웅이 되고 싶은 허당 ‘토르’와 마법망치 ‘크러셔’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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