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시청률 최고 기록 경신, 수도권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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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MBC 수목 드라마 ‘해를품은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츠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해를품은달’은 전국 시청률 34.5%를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해를품은달’은 40%에 육박하는 38.9%의 수치를 기록, 대세 드라마 임을 입증했다.
매회 증가하는 시청률로 인해 ‘해를품은달’은 40%을 넘기는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양명(정일우)과 월(한가인), 훤(김수현)의 갈등이 본격화 될 조짐을 보여 시청률 증가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를품은달’에서는 훤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