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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여자 1호 외모 지적 ‘몸매가 제일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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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SBS ‘짝-돌아온 싱글 특집’에 출연한 남자 6호가 여자 1호의 외모를 지적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일 방송된 ‘짝’에서는 돌아온 싱글 특집으로 12명의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했다. 이날 남자 6호는 여자 1호에게 초지일관 관심을 보였으나, 여자 1호의 외모를 지적하는 발언으로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

이날 남자 6호는 여자 1호에 대해 “몸매가 제일 꽝이다”, “살을 10KG은 더 빼야 한다”, “허벅지가 나보다 굵다”등 노골적으로 여자 1호의 외모를 비난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남자 4호는 여자 1호에게 이를 전했고, 여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분이 나빴다”며 “본인은 얼마나 잘 생겨서 그러냐”며 분노했다.

결국 남자 6호는 여자 1호의 마음을 얻지 못했고, 여자 1호는 남자 4호와 최종 커플을 이뤘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SBS '짝'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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