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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꽃미남 밴드 이민기, 2회 카메오로 출연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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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tvN 월화극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이민기가 짧고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기는 단 2회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특히 2일 방송에서 ‘스트로베리 필즈’의 박표주(김현준)에게 쫒기던 이민기(주병희)가 안구정화 멤버들과 재회하는 순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 엔딩장면이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이 캐릭터로 드라마 한번 더 했음 좋겠다”, “계속 출연 해달라”, “존재감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 사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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