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해품달’ 촬영장에 삼계탕 150인분 제공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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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장나라가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인 동료 배우 김민서를 위해 삼계탕 150인분을 쐈다.
장나라는 지난달 28일 양주 세트장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150인 분을 제공, 김민서와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민서와 장나라는 지난 해 7월 종영 한 드라마 '동안미녀'에 함께 출연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이날 장나라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보경이 많이 애껴주세요~ 김민서 팬클럽 회장 나라짱"이라는 현수막을 보내 마음을 대신했다.
김민서는 "나라 언니의 응원 덕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