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는 누구? ‘엄마 닮아 미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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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유비가 싸이더스 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싸이더스의 한 관계자는 견미리의 친딸 이유비가 싸이더스 HQ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 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이유비는 종합편성채널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으며, 극중 천부적인 댄스 실력과 랩 솜씨를 가졌으나 얼굴과 목소리를 숨기고 있는 4차원 소녀 ‘유비’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최근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유비는 큰 눈과 하얀 피부 등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CF 등 각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싸이더스의 새 식구로,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MBN '뱀파이어아이돌'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