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크리스 결백 주장, ‘진실 왜곡 시 당사자 사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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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성추문에 휩싸인 '슈퍼스타K3' 출신의 크리스 고라이트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크리스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아직 한국에 있다”며 "너희 얼굴을 보여라. 내가 상처를 줬나. 너희들은 그룹으로 뭉쳐서 조작된 혐의를 만들어냈다. 모두 명예훼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크리스는 "왜 나에게만 공격하나. 내가 외국인이니까. 난 모든 사람들에게 잘 해줬는데 이런 취급을 당하고 있다. 제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 그만해라.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사진을 올리겠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크리스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몇몇 여성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이 제시돼 논란에 중심에 섰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