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복패션 '털모자에 백팩까지...완전 대학생 같아'
MTN
유재석의 핑크빛 사복 패션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40세라는 사실이 안 믿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이 사진은 유재석이 지난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으로 공항에 들렀을 때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유재석의 사복 패션. 40세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핑크색 맨투맨 상의와 털모자, 백팩으로 포인트를 살린 사복 센스는 아이돌 못지 않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얼굴만 젊으면 대학생”, “분홍색을 완벽하게 소화하다니”, “몸매 완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