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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빅캣’ 포착, '내장만 파먹고 사라져...진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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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내장만 파먹는다는 영국의 괴물 ‘빅캣’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고양잇과 동물로 추정되는 ‘빅캣’은 그동안 영국 글로스터셔 외곽에서 수차례 목격담이 나왔지만 실존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

글로스터셔 스트라우드에 사는 코린 메모리(45)는 이 정체불명의 동물을 마침내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조악한 화질 때문에 빅캣의 자세한 모습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흠이다. 그러나 빅캣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이번 사진이 결정적인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빅캣 연구가 프랭크 턴브리지(65)는 “사진 속 빅캣은 몸길이만 2m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표범과 퓨마의 잡종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과거 빅캣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동물 사체에서 여우의 DNA가 발견됨에 따라 빅캣이 진짜 존재하는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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