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장동민과 사귄 연예인 나 아냐” 해명
MTN
배우 유인나가 개그맨 장동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KBS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참여한 유인나는 장동민과 사겼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개그맨 김준호는 “얼마 전 장동민이 과거에 유명한 여배우와 사귀었다고 폭로했는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 여배우가 유인나일 거라는 추측이 있다”며 유인나에게 사실여부를 물었다.
이에 유인나는 “장동민이 과거에 유명한 여배우와 사귀었다고 한 기사를 보고 나도 그 여배우가 나를 염두에 두고 말한 줄 착각했다”며 “장동민과 친하게 지냈는데 혹시 그가 오해한 건 아닌가라고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장동민이 그 톱 여배우와 뽀뽀까지 했다는 기사를 보고 내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9일 방송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