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쿨한 고백 “‘인기가요’때 바지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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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진 사실을 밝혔다.
세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 지난 일이니 쿨하게 밝히지.. 나 '인기가요'에서.. 바지 찢어졌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캡쳐 장면으로, 당시 세븐의 왼쪽 바지 안쪽이 찢어져 속살이 비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한 남자 세븐”, “아무도 몰랐다니”, “세븐의 쿨한 고백”, “세븐 무대 보느라 바지찢어진걸 볼 틈이 없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븐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