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전처’ 위안안, 22세 부동산 직원 연하남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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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톱스타 주윤발의 전처 위안안(55)이 22세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이다.
최근 홍콩의 한 언론매체에서는 위안안이 22세 연하남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28일(현지시각) 신콰이바오에 따르면 2년 전 부동산 회사 직원인 아디를 만났으며, 위안안은 나이 차이 때문에 진지한 관계를 거부했지만 아디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동거중이며, 위안안은 “다시 결혼할 생각도 없지 않다”고 전했다. 위안안의 지인은 “입담이 좋고 유쾌한 아디의 성격 때문에 위안안의 딸들도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해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