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미국 1월 소비자 대출 급증…학생들 빚↑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특별기고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03080736090/1203080736094/1203080736096 1203080736098:12030807360910

미국의 지난 1월 소비자 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학생들의 빚이 급증하면서 전체 대출 규모가 불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월 소비자 대출 총액이 2조5120억 달러, 우리 돈 약 2800조 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달 새 무려 177억8000만 달러가 늘어난 규모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증가폭 110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소비자 대출은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연속 급증하고 있다. 신용카드 대출을 포함한 리볼빙(revolving) 대출은 8008억5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29억5000만 달러 줄었다.

그러나 학생부채를 포함하는 논리볼빙(nonrevolving) 대출은 207억2000만달러 증가한 1조7110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2001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연방 정부의 학생 대출은 지난해 12월의 4250억 달러에서 1월에는 4530억 달러로 늘었다. 지난 2008년과 비교하면 무려 4배나 늘어난 규모다.

WSJ는 최근 높은 실업률이 지속된 데다 취업이 어려운 많은 미국인이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준의 소비자 신용 보고서는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 담보 대출은 다루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에선 소비가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자 행동을 가늠하는 단서가 되는 의미있는 자료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