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드래곤 하하 복수, 투명인간 굴욕 되갚아 “형 어디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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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복수에 성공했다.
지드래곤은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하하에 대한 복수를 실행했다. 전반전 하하는 지드래곤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모욕감을 주어 복수심을 불태웠다.
후반전 빅뱅이 공격에 들어가고 지드래곤은 멤버들에게 “하하를 잡으면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하하를 발견한 지드래곤은 “하하 형 어디있지?”라며 똑같이 모욕감을 주었다. 결국 하하는 태양에게 붙잡히며 지드래곤에게 이름표를 제거 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대1 무승부로 런닝맨 대표 ‘개리’와 빅뱅의 대표 ‘태양’의 대결로 빅뱅이 승리했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