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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눈물, ‘TOP8’진출 실패 “내 생애 가장 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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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이 ‘TOP8’ 진출에서 실패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김나윤은 영국 팝스타 아델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을 열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아직 아델의 곡은 김나윤이 소화하기엔 역부족하다”, “목소리가 가늘다” 등 혹평을 받았다.

다음 주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8명에 총점 최고점수를 받은 이하이가 1등을 했고, 이어 백아연, 박지민, 박제형, 이승현, 백지웅의 이름이 불렸다.

이어 이미쉘, 김나윤, 윤현상 세람이 탈락후보로 지정됐고, 윤도현은 “탈락 명단을 발표하겠다”라며 김나윤의 이름을 불러 ‘TOP8’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김나윤은 “K팝스타를 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도움이 됐다”며 “내 생에 가장 큰 경험이었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노력하겠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과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SBS ‘K팝스타’ 방송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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