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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과, 진행 실수 “B.A.P는 여섯 명인데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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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구하라가 그룹 B.A.P에 사과했다.

구라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B.A.P 분들, B.A.P 베이비 여러분들, B.A.P 팬분들 죄송해요”라며 “5명이 아니라 6명인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앞으론 더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이날 ‘인기가요’ MC인 구하라는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섯 명의 멤버인 B.A.P를 다섯 남자라고 소개하는 멘트 실수를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부턴 실수하지 마세요”, “실수 할 수도 있죠”, “사과했으니 됐어요”, “귀여운 실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타뉴스, 구하라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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