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루다크리스 피처링 화제 ‘월드와이드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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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미국 힙합신의 거장이자 유명 배우 루다크리스와 공동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힙합계의 거물이자 유명 래퍼로 미국에서 1700만장, 전 세계에서 24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루다크리스는 지난해 9월 첫 내한 당시 빅뱅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과의 공동 작업이 성사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탑과 결성한 ‘GD&탑’으로 활동 당시 영국 유명 여가수 픽시 로트의 새 앨범에 참여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이처럼 빅뱅은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루다크리스가 피처링한 지드래곤의 곡은 올 여름께 나올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에 수록될 곡으로 알려졌다.
루다크리스의 지드래곤 피처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궁금하다’며 기대감이 고조된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GD 루다 크리스와 함께 작업하다니 정말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