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동안대결, 에이핑크 은지와 11살 차이?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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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은지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18일 첫방인 일밤 2부 ’남심여심‘ 상콤털털한 우리팀 막내 귀요미 은지랑~ 뒤에 다정다감한 울 봉써니 언니도 보이네요”라며 “남성 여러분의 와일드한 문화를 이해하러 댕기느라 몸이 으스러집니다~ 세심한 최고 리더 선희언니와 청초한 정희 언니까지! 울팀 이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MBC ‘일밤-남심여심’의 촬영장에서 은지와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포즈를 취했다. 특히 은지와 11 나이 차이가 나지만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최송현의 동안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현 정말 동안이다”, “11살 차이로 안 느껴진다”, “두 사람 너무 예쁘다”, “남심여심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이 출연하는 ‘남심여심’은 스타들이 성(性)을 바꿔 실험하는 내용으로 매주 다른 주제의 체험을 통해 이성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코너다.
(사진: 최송현 미투데이)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