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고양이 입원, 신장이상으로 복통호소 ‘병원 입원 중’

신인가수 살찐 고양이가 신장이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살찐고양이는 18일 SBS ‘인기가요’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찐 고양이 소속사측은 “SBS ‘인기가요’를 마치고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며 “손과 발, 얼굴 등에 붓기가 빠지지 않고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후추 활동계획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장 이상이라니 몸 관리 잘해야겠어요”, “빨리 호전되길 바라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찐 고양이는 지난 11일 병원 측으로부터 신장 이상 소견을 받은 적이 있다.

(사진: 유리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