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가슴이 보일 듯 말 듯 과감한 의상 ‘포인트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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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과감한 의상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가슴선이 드러난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효리와 정재형은 서로의 의상 컨셉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재형은 “오늘 메이크업을 좀 환하게 해 단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형은 “여자들은 이런 풀색 의상 잘 안 입는데”라며 이효리의 의상을 지적했다.
이에 이효리는 자신의 가슴 부분을 직접 가리키며 “오늘 의상 포인트틑 이 부분이다”라며 “다 보여주는 것보다 이렇게 살짝 살짝 보일 듯 말 듯한 것이 매력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정재형은 “그걸 왜 본인이 말하냐”며 크게 웃으며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SBS ‘유앤아이’ 방송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