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전노민, 잉꼬부부 결혼 8년 만에 이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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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 전노민 부부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보연, 전노민 부부는 2004년 6월에 9세 차이를 극복하며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모든이의 부러움을 샀으며 그런 그들이 8년 만에 이혼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연예계 관계자 측은 “법적으로 이혼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달 전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이들이 이혼하기까지 남편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문제가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보연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중이며 전노민 또한 5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