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 한혜진 직설화법에 ‘예쁘니까 뭐라 못 하겠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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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교수가 배우 한혜진의 직설화법에 당황했다.
지난 2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정운 교수는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운 교수는 “사람들이 자신을 세워 줄 땐 한 발 빼고, 만약 자신을 드러내주지 않을 땐 당당하게 자랑해야 한다. 내 롱런의 비결은 바로 오묘한 외줄타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맞다. 만약 자기자랑만 계속 나왔으면 사람들도 질렸을 것 같다”라고 말해 김정운을 당황케 했다.
이런 한혜진의 직설화법에 김정운 교수는 “예쁘니까 뭐라 말도 못하겠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MTN 온라인 뉴스티=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